하지만 여기에는 다른 문제도 있다.
한데 이젠 중국이 미국을 넘어설 만큼 아직 강해지지 않았는데 벌써 쇠락의 길에 들어선 게 아닌가 하는 ‘미강선쇠(未强先衰)의 한탄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두 번째는 중국이 누려온 ‘인구 보너스가 상실되며 중국 경제에 직격탄을 날릴 것이란 점이다.
그런 중국의 전국시대 인구는 2000만 정도로 추산된다.인구 보너스는 흔히 경제활동인구는 많고 고령인구는 적어 노동력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상황에서 저축률이 증가해 경제가 상승하게 되는 걸 일컫는다.2020년 말 이 센터는 중국의 GDP가 2028년이 되면 미국을 추월할 것이라고 봤다.
노동력 감소에 따라 제조강국을 건설해 세계 최강의 중국을 만들겠다는 시진핑의 야심이 한낱 꿈에 그칠 공산이 커졌다.유엔 조사에 따르면 오는 4월 중순 ‘세계 최대의 인구 대국 타이틀은 중국에서 인도로 넘어가게 된다.
[AFP=연합뉴스] 크게 세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땅은 넓고 물산은 풍부하며 사람은 많다는 이야기다.제대로 된 전략이 없어서다.
NASA는 지구대기와 우주에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한다.유럽우주국(ESA)은 2020년대에 60개 넘는 달 탐사선과 태양계 탐사선을 발사하지만.
영화 ‘마션과 ‘인터스텔라 차이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지난해 6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어떻게든 여기까지는 한국이 경쟁자들을 따라잡을 수 있으리라.